퍼즐의 숲-5
난이도-★★★★☆ 8편 난 지칠대로 지쳐있었다. 그는 쉬지도 않고 숲을 헤집었다. 더이상 난 버틸 힘이 없다. 곧 나는 사라질것이다. "넌 곧 없어지겠네. 오히려 잘된거겠지..." 그는 말했고, 나는 대답했다. #스토리 #시리즈 #퍼즐의_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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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의 숲-4
난이도-★★★☆☆ 4편. 모순이 너무나도 많았다. 하나를 옮기면 다른 하나가 길을 막는다. 모순을 제거해도 다른 모순이 생긴다. 분명 길은 존재할것이라 믿었지만... 너무나도 방대했다. 모순되지 않는 길은 하나 뿐일 것이다. 대체 어떻게 찾으라는거지? 그리고 만약 찾는다면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스토리 #시리즈 #퍼즐의_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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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의모험 #5 탈출구가 슬라임이 생성한 나무에 가려졌다
퍼즐의 숲-3
난이도-★☆☆☆☆ 3편. 머릿속이 뒤엉켜있다. 문을 열어도 출입구는 찾을 수 없었다. "그녀는 노란색이 어울렸어. 하지만 한번도 그녀가 노란색 옷을 입는걸 본적이 없어. 그녀가 노란색을 싫어하는걸 처음 안 순간 나는 내 집 문을 온통 하얀색으로 바꿔버렸어. 그리고 나는..." #스토리 #시리즈 #퍼즐의_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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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의 숲-2
난이도-★★☆☆☆ 2편. 그는 자신의 기억을 되새겼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온다. 고통의 크기가 마음을 짓누른다. ...그리고 처음과 바뀐것이 없다. 나는 그런 그에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실수에 죄책감을 가지지 마." 그는 내 말에 대답하려 했다. #스토리 #시리즈 #퍼즐의_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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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의 숲-1
난이도-★★☆☆☆ 1편. 내 예상대로 그는 숲 속에서 길을 헤메고 있었다. 난 그에게 말해주었다. 지금 내가 그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단 하나의 행동이었다. "아쉬워하지 말렴. 누구나 이별은 겪게 되어있단다." #스토리 #시리즈 #퍼즐의_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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