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지나고 나니 저 멀리 작은 마을이 눈에 보였다. 그런데 마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몬스터들이 이미 침입하고 남은 건물들은 폐허였던 것이다. 출구를 찾을 열쇠가... #스토리 #못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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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숲을 빠져 나왔다. 그 앞엔 깊어보이는 물길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마침 주변에 누군가가 버리고간 낡은 상자들이 있었는데.. #스토리 #모르면죽음 #이번엔 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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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자나던 도중, 이상한 덜그럭 소리가 났다. 그것들은 많았다. 자칫하면 안될 것 같아 보이는데.. #스토리 #못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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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을 처치후에 다시 모험을 진행했다. 얼마 벗어나지 않은 평지너머엔 숲이 무성하게 있었다. 나무가 너무 많아서 이동하기 힘든게... 나무를 불태워야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스토리 #못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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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용사가 너무 심심한 나머지 모험을 하기로 했다. 모험을 하다가 길가에 슬라임이 놓여져 있던걸 봤는데.. #스토리 #무조건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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